top of page
작가님에게 고요한이란?
고마운 애입니다. 강준 성격이 조금 특이한데, 그런 캐릭터와 합을 맞출 수 있었던 건 고요한이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종종 고요한 또한 강준이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좋은 캐릭터로 나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쓰면서 정말 재밌었던 캐릭터가 고요한이었습니다. 고요한을 따라가면서 쓰면 뭐든 재밌는 내용이 나왔거든요.
요한이에게 짧은 편지
행복해라…. (소라게)

열여덟의 침대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짧은 한 마디
첫 글이라 부족한 점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 그 아쉬움마저 매력으로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 성격상 끝까지 갈 글도 아니었는데, 읽어주신 분들에 대한 사랑으로 연재도 가능했고… 외전도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있어서 열여덟의 침대를 좋아해주신 독자는 은인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으ㅣ 지독한 짝사랑… 그 이름… 독자님들….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