𝟏𝟖, 𝐓𝐫𝐢𝐠𝐠𝐞𝐫, 𝐋𝐨𝐯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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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ang Jun
From. Moonseu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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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생일도 끝나는데 뭐 넌 매일이 생일같을거니 ㄱㅊ할거같다...
3일째 편지쓰니까 이제 할말도 없다...
잘지내렴 준이랑 행복하고.. 뭐...잘지내 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