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익명의 독자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열여덟의 침대를 읽은 건 2020년인데 2024년인 지금까지도 꾸준히 재탕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 (사실사람들한테 저 죽으면 같이 묻어달라고 하는 순장작이에요 제 순장작은 열침뿐... 🫶🏻) 열여덟의 침대 써주셔서, 고요한과강준이라는 캐릭터 만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저 서른살의 침대와 요한이 시점 외전을 기다리고 있어요 >.< 작가님께서 언젠가는 써주시겠다고 하셨으니 100살이 되더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비밀이니까 이건 작가님만 알고 계셔야 해요 (ꈍᴗꈍ)
